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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폈다! 상명, 비교과 프로그램 이수와 마일리지 관리도 꼼꼼히 살펴주고. 내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관리도 일일이 살펴주고. 상명은 울 엄마 같은 따뜻한 보살핌이다.
Dream Hiker 상명
한국언어문화전공, 해외 5개 대학과 언어문화교류 활발
- 해외 5개 대학 한국어 및 한국학 전공 학생들과 교류 확대 - 64명의 다국적 학생들 한국어로 자국의 문화교류 한국언어문화전공은 2022년부터 해외 대학 한국어 및 한국학 전공 학생들과 국제언어문화교류를 2년째 이어가고 있다. 5회째 시행되는 이번 국제언어문화교류에 참여하는 대학은 파키스탄 국립외국어대학교, 튀르키예 국립이스탄불대학교, 아제르바이잔 국립언어대학교, 루마니아 국립부쿠레슈티대학교, 베트남 다이남대학교로 총 64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대학의 확대는, 지난해 상명대 한국언어문화전공 이희영 교수와 백석예술대학교 소속 한정희 교수가 공동으로 중앙 유라시아 한국학 국제학술대회에서 “대학 간 국제 온라인 언어문화교류 사례 발표”를 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올해 아제르바이잔, 루마니아, 베트남 소재 해외 대학이 추가로 참여하였으며, 지난 학기 대비 참여 학생도 50명 증가하였다. 특히 지난해 참여한 파키스탄국립외국어대학교 한국어 및 한국문화학과 소속 슈마일 파티마 학생은 상명대와의 국제언어문화교류 경험을 활용해 한국국제교류재단 주최 <2024 KF 한국어 펠로십> 대상자에 선발되기도 했다. 이번 국제언어문화교류회는 해외 대학 학생들과 상명대 한국언어문화전공 및 글로벌지역학부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오는 6월까지 한국어로 한국문화와 함께 해외문화를 교류하고 성과보고회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각 대학 언어문화교류 지도교수로 상명대학교 한국언어문화전공 이희영 교수, 파키스탄국립외국어대학교 애흐뜨샴 후세인 교수, 튀르키예국립이스탄불대학교 박은혜 교수, 아제르바이잔국립언어대학교 알리예바 바하르 교수, 루마니아국립부쿠레슈티대학교 김영성 교수, 베트남다이남대학교 쩐하이즈엉 교수가 참여했다. 한국언어문화전공 이희영 교수는 “한국어 및 한국학을 전공하는 해외 대학 학생들이 상명대 학생들과 한국어를 중심으로 소통하는 기회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한국언어문화전공은 2017년도부터 한국어교원 양성 교과과정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4년 동안 한국어교육실습을 포함한 한국어교원 양성 교육과정 개설과목 45학점 이상을 이수한 학생은 졸업 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인정하는 한국어교원 2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한국어 교원 2급 자격을 취득할 경우, 국내는 물론 해외 한국어교육기관에서 재외동포 및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는다.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재학생 3,000명에게 아침밥 무료 제공
- 총장 등 교무위원 릴레이로 하루 100명 아침밥 무료 이벤트 - 새학기 내내 든든한 아침으로 면학 분위기 조성 - 서울·천안캠퍼스 연간 재학생 3천명 혜택 우리대학은 26일과 27일부터 천안캠퍼스 학생회관 내 학생식당과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 내 학생식당에서 각각 홍성태 총장을 시작으로 교무위원이 모두 참여하여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한 릴레이 이벤트로 캠퍼스별 재학생 1,500명에게 아침밥을 무료로 제공한다. 캠퍼스별로 15회씩 지정된 날짜(천안: 해당일 8시부터 소진 시까지, 서울: 해당일 9시 30분부터 소진 시까지)에 6월까지 하루에 100명분 아침식사가 제공되어 재학생 3,000명이 무료 아침밥 이벤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천안캠퍼스에서 시행된 아침밥 무료 이벤트에는 홍성태 총장, 김미경 교학부총장, 강은경 학생처장, 한만춘 글로벌인문학부대학장, 서인숙 예술대학장, 이광옥 융합기술대학장, 조태경 공과대학장, 정용균 총무처장, 왕한호 산학연구처장, 김보경 학술정보관장, 양석준 교무처장, 홍영준 대외협력처장, 김병재 대학일자리본부장, 정수열 계당교양교육원장, 강태구 입학처장이 참여했다. 또 서울캠퍼스에서 시행된 아침밥 무료 이벤트에는 홍성태 총장, 김미경 교학부총장, 양석준 교무처장, 최연실 인문사회과학대학장, 장덕호 사범대학장, 김기태 경영경제대학장, 이정아 문화예술대학장, 김영준 학술정보관장, 전영옥 학생처장, 정수열 계당교양교육원장, 김병재 대학일자리본부장, 구성본 총무처장, 나정호 총장실장, 강태구 입학처장, 홍영준 대외협력처장이 참여했다. 홍성태 총장은 “새학기 초부터 아침밥 먹는 문화 확산을 통해 상명대학교 재학생들이 더욱 건강한 대학생활을 만들어갈 수 있다면, 면학 분위기 또한 자연스럽게 조성될 것”이라며 “재학생들의 든든한 하루를 책임질 아침밥 무료 이벤트에 함께한 교무위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천안캠퍼스 총학생회장인 이동주 (글로벌지역학부 3학년)학생은 “총장님을 비롯한 교무위원께서 제공해 주신 아침밥 무료 행사로 든든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비교과교육과정 ‘피어오름’ 학생설명회 개최
우리 대학은 지난 3월 19일(화), 20일(수) 이틀간 상명대의 비교과교육과정인 ‘피어오름’의 학생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 등 양 캠퍼스에서 개최된 본 행사에는 약 1,000여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학교의 비교과교육과정에 대한 설명과 상담이 진행되었다. ‘피어오름’이란 친구라는 뜻의 피어(PEER)와 성장이라는 뜻의 오름을 의미하며 상명대의 비교과교육과정을 통칭하는 용어이다. 언어, 심리, 진로, 취업, 창업, 학습 등의 분야로 구분하고 진로검사, 교양자기설계컨설팅, 창업멘토링, 심리검사 등 수백 여개의 교과 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상명대 재학생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과거에도 비교과교육과정에 대하여 학생들에게 홍보하는 설명회를 몇 차례 진행하였으나, 강의실에서 강의를 통해 일방적인 전달의 형태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 점을 개선하여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Q&A를 통해 비교과교육과정에 대한 궁금한 점을 그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탑서비스(One-Stop Service)를 제공하였다. 또한, 서울과 천안 총 16개의 부스를 설치하고 교수학습개발센터, 취업진로지원팀, 학생상담센터, 학사운영팀, 창업지원단 등 20여개의 부서가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의 설명과 함께 학생들에게 유익한 이벤트도 다수 진행되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직접 대면으로 상담을 받으니 비교과교육과정의 로드맵을 한 눈에 알 수 있다고 해서 많은 제 친구들과 같이 참여했다”며 높은 관심도와 만족도를 나타냈다. 행사를 주관한 손우성 비교과통합지원센터장은 “우리 대학교는 앞으로도 철저한 수요조사를 통하여 학생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비교과교육과정을 개설하는 데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
강상욱 화학에너지공학과 교수 연구팀, 신개념 배터리 분리막 개발 성공
본교 강상욱 화학에너지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구멍이 많이 생겨도 기계적 강도가 증가하는 신개념 배터리 분리막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배터리 분리막은 양극과 음극이 닿지 않도록 분리해 폭발을 막고, 리튬이온이 지나다닐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하는 소재를 의미한다. 강 교수팀은 셀룰로오스 프로피오네이트(Cellulose Propionate)와 글리세린을 결합한 새로운 복합 분리막 개발했다. 기존의 개념을 뛰어넘는 방식으로 기공을 형성한 셈이다. 연구팀은 고압의 물이 글리세린과 결합된 셀룰로오스 프로피오네이트 사슬을 통과하면서 선형에 가까운 기공을 만들어낸다는 사실과 이 공정이 배터리의 리튬이온 전도도를 향상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했다. 뿐만 아니라 기공이 형성됐음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분리막의 기계적 강도가 약 81% 더 증가했다. 배터리 분리막은 리튬이온이 지나다니는 통로, 즉 구멍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구멍이 많아지면 자연적으로 기계적 강도가 약해진다. 충격이 발생할 경우 분리막이 훼손돼 자칫 양극과 음극이 닿는 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폭발로도 이어질 수 있다. 강 교수팀은 압력을 조절해 기공의 크기와 수를 제어하고, 기공이 형성될 때 첨가제의 화학적 거동을 조절해 분리막의 기계적 강도는 물론 구조적 안정성과 내구성을 크게 높였다. 강 교수는 "이번 연구가 배터리 분리막 기술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기존 배터리 기술에 적용될 경우 배터리의 폭발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생물고분자학회지'(International Journal of Biological Macromolecules, IF=8.2, JCR 5.8%)에 게재됐다. On the 18th, a research team led by Professor Sang Wook Kang from the Department of Chemistry and Energy Engineering at Sangmyung university announced the development of a new concept battery separator that increases mechanical strength even when many pores are formed. A battery separator refers to a material that prevents the anode and cathode from coming into contact, thereby preventing explosions, and serves as a pathway through which lithium ions can pass. Professor Kang's team developed a new composite separator by combining cellulose propionate with glycerin, generating pores in a manner that surpasses existing concepts. The research team reported that as high-pressure water passes through the cellulose propionate chains combined with glycerin, it generates pores that are nearly linear. They found that this process has the potential to enhance the lithium-ion conductivity of battery. Moreover, despite the formation of pores, the mechanical strength of the battery separator increased by approximately 81%. The separator serves as a pathway for lithium ions to pass through, meaning holes are essential. However, an increase in the number of pores naturally weakens the mechanical strength. In the event of an impact, the separator could be damaged, potentially causing the anode and cathode to come into contact, which could lead to an explosion. Professor Kang's team increased the mechanical strength, structural stability, and durability of the separator by controlling the size and number of pores through pressure regulation and adjusting the chemical behavior of the additive during pore formation. Professor Kang stated, 'I hope this research contributes to the advancement of battery separator technology' and explained, 'If applied to existing battery technologies, it could dramatically reduce the potential for battery explosions.’ Meanwhile,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have been published in the 'International Journal of Biological Macromolecules' (IF=8.2, JCR 5.8%).
충남도 지원 <충남학 정규교양과정 운영 지원사업> 선정
- 도내 12개 대학 선정 - 충남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 고취에 역점 우리대학은 충청남도에서 지원하는 <2024년 대학 충남학 정규교양과정 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재학생들에게 충남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 고취에 역점을 두고 천안캠퍼스에 <충남의 이해> 교양과목을 개설했다. 우리대학은 <충남의 이해> 교양과목 운영을 위해 충청남도 내 다양한 기관, 학계 전문가, 지역사회 리더들과 협력하여 충청남도의 깊이 있는 역사와 풍부한 문화유산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전통적인 방식의 충남학 교육과정과 함께 메타버스 박물관, AR·VR 디지털 문화유산 등 새로운 트랜드와 지역학을 결합한 교육과정을 설계하여 상명대 재학생들이 지역 문화와 역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명대학교 충남원 원장인 김미형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은 "이번 <충남의 이해> 교양과목 신설은 상명대가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충청남도의 역사와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며,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학생들에게는 충청남도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는 교책연구소인 충남원을 설치하고 충청남도와 관련된 문화·예술·인문·산업 분야를 학문적으로 연구해 충청남도의 정체성 확립과 충남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 연계 활동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충남원, 천안시 지원 충남학 프로그램 운영
- 충남인 자긍심 고취 프로그램 4월 10일까지 신청 접수 -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한 다양한 접근과 지역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진행 - 역사, 문화 등 충남지역 관련 다양한 특강과 현장답사, 유적지 탐방 무료 제공 우리대학 충남원은 천안시 <2024 충남학 프로그램>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역사, 문화 등 충남지역 관련 다양한 특강과 현장답사로 구성된 충남학 강좌를 개설한다. 이번 충남학 강좌는 4월 18일부터 7월말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충남학이란 무엇인가 ▷충남지역 항일 독립운동 ▷k-문화에서 충남의 역할 ▷충남의 종교문화 ▷충남의 자연유산 ▷충남형 메타버스 박물관 ▷충남과 천안의 전통 축제 ▷충남학의 과제와 방향 등을 주제로 한 특강과 현장답사를 총 14회로 나누어 3시간 정도 진행되며 매주 간식도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충남학 강좌를 수강할 경우 올해 7월과 8월에 충남원에서 진행되는 충남지역 역사 유적지 탐방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충남인으로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충남학 강좌는 천안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3월 15일부터 4월 10일까지 상명대학교 충남원(041-550-5551)으로 전화 신청하거나 관련 포스터 내 큐알코드로 신청할 수 있다.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인 충남원 김미형 원장은 “이번 충남학 강좌는 세미나, 영상 등 다양한 기법으로 접근하여 흥미를 높이고 지역을 살리는 시민의 아이디어 발굴 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며 “충남지역 발전에 관심있는 천안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는 충남지역과의 소통과 교류를 체계적이고 집약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교책연구소인 충남원을 설치하고 충청남도와 관련된 문화·예술·인문·산업 분야를 학문적으로 연구해 충청남도의 정체성 확립과 충남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 연계 활동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품질높은 에듀테크 SW 늘봄교육 충남지역에서 본격 가동
- 충남 4권역 늘봄학교 에듀테크 SW 혼합 방과후학교 주관 - 미래 SW 인재 양성을 위한 창의적 기초 코딩 교육을 진행 - 대학교수와 대학원생, 전문강사들로 늘봄교육 주강사 구성 100% 사전 연수 - 상명대 재학생들 보조강사로 참여하며 미래 늘봄교육 전문 인력으로 성장중 우리대학 SW·AI 교육사업단은 <2024년 에듀테크 SW 혼합수업 방과 후 프로그램 지원 사업(이하 사업으로 함)>에 선정되어 충남 4권역 초등학교 대상 늘봄학교 운영을 주관한다. 충남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전국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되는 방과 후 늘봄학교의 일환으로 충남지역 초등학생 대상 SW 교육 프로그램을 종합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명대학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충남교육청에서 지정한 충남 부여, 홍성, 논산, 서천 지역 내 7개교(내포초, 한울초, 광석초, 규암초, 부여초, 장항초, 한산초)를 대상으로 창의적 기초 코딩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기업의 교육강사 20%와 상명대 교수진과 대학원생 80%로 주강사를 구성하여 사전 연수를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늘봄교육을 시작했다. 또한 상명대 재학생들을 보조강사로 참여하게 해 충남지역 교육 현장에 대한 이해와 미래 늘봄교육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의 총괄책임인 경영공학과 유재필 교수는 "지난해 창의적인 코딩프로그램으로 늘봄학교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참여 교사와 학생,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대학의 풍부한 자원과 기술을 충남지역 초등교육에 활용해 미래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2019년도부터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되어 6년간 약 104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으며, 2021년도부터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의 바이어헬스 분야와 지능형로봇 분야>에 선정되어 6년간 약 14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 등 SW 및 AI 등 첨단분야 교육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2023년 에듀테크 SW 혼합수업 방과후학교 사업>에 선정되어 충남 3권역인 당진, 서산, 태안지역 늘봄학교 방과후 교육을 주관하며 교육 강사 사전 연수시스템를 개발하고 100% 대학 인력으로 강사를 구성하는 등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충남지역 간 초등교육 불균형 해소를 위해 매진한 바 있으며, 충남교육청과 태안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하는 <가족참여 재미있는 창의형 AI·SW 충남지역 초등캠프>를 주관하여 ‘우리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늘봄 체험’이라는 주제로 국가교육 체임제 강화와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운영되는 대학 연계 충남형 늘봄학교 홍보와 인식 확산에 기여했다..
국제개발평가센터, KOICA 지원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10회째 선정
우리대학 국제개발평가센터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에서 지원하는 ‘2024년도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에 10회째 선정되어 2025년 2월까지 13개월간 주관기관으로 사업을 수행한다. 이 사업은 대학 교과목 운영 및 국내·외 현장활동 지원을 통해 대학생들이 국제개발협력 분야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 진로탐색의 기회와 세계시민의식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우리대학은 첫 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교과목 개설을 통해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이론수업과 함께 개발도상국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팀 프로젝트와 국제개발협력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 초청 특강 등을 진행했다. 또 2018년부터 3년간 국제아동돕기연합과 함께 탄자니아에서 아동보건 활동을 펼쳤으며, 2020년 이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온라인을 이용한 오픈특강 등 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지금까지 라오스, 베트남, 필리핀, 키르기즈스탄, 우즈베키스탄, 르완다, 탄자니아 등 다양한 국제협력국가에서 지속적인 국제개발협력 활동을 수행했다. 특히 2023년에는 ‘국제개발협력과 지속가능개발 마이크로전공’ 개설과 ODA 자격증 취득을 위한 지원을 병행함으로써 상명대 재학생들에게 국제개발협력에 대해 이해하고 현장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여 국제개발협력 분야 전문성 축적을 위한 교육적 토대를 강화했다. 지난해에는 ‘적정디자인&적정기술 기반 융복합 프로젝트’ 교과목 수강생 중 해외봉사단원을 선발하여 하계와 동계 방학에 라오스의 루앙프라방 지역 반찬초등학교에서 다양한 교육 봉사를 실시하였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인 루앙프라방 지역 현지특성을 활용한 지역개발 프로젝트로 전통 공예학교 홍보 브로슈어 제작, 반싼콩 수공예 마을의 디지털 홍보 마케팅 지원을 위한 워크숍과 콘텐츠 제작 활동 등을 진행했다. 상명대 국제개발평가센터 백선욱 (소프트웨어학과 교수)센터장은 “<국제개발협력과 지속가능개발 마이크로전공>과 <국제개발협력 인재(KOICA YP)사업>의 연계를 통해 재학생들의 국제개발협력 전문성을 더욱 확대하고 내실화하여 국제개발협력 분야 우수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2011년 국제개발협력연구소(현 국제개발평가센터)를 설립하여 방글라데시(중등학교 IT교육역량 강화사업, 기술교육 및 청년취업 강화사업 등), 베트남(한-베 IT전문대학 설립사업 사후평가), 우즈베키스탄(교육정보화 사업), 인도네시아(국가정보통신교육원 건립사업 사후평가) 등 우리나라 중점협력국 청년들의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들에 참여한 바 있다. 또 몽골 국립과학기술대학교 정보통신대학 역량강화사업, 캄보디아 ICT 분야 직업기술훈련 역량강화 및 교육훈련 환경구축 사업 등의 PMC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